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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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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작년 초부터 진행해 온 이번 조사에서 CJ와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 설탕 제조업체가 장기간에 걸쳐 담합을 통해 가격을 인상한 사실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이미 이 같은 내용의 조사결과를 담은 심사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이번에 적발된 일부 업체는 공정위 조사에 협조해 과징금 등 제재를 경감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치영 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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