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부산 건설업체인 영진기업사의 노경자(65) 사장이 산업훈장을 받았다.
김민자(63) 문교화학 사장은 산업포장을 받았고 이웅경(41) 일성창호 사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두 66명이 수상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안윤정 회장은 “우리 경제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잠재된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와 여성 기업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용민 조달청장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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