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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1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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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들이 7월에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계 세미나를 제주도에서 집중적으로 개최하기 때문이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이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제주하계포럼’에는 CEO와 임원, 가족 등 9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25일부터 3박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최고경영자대학’을 개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제1회 ‘리더스 포럼’을 연다.
한국무역협회는 한국능률협회(KMA)와 공동으로 다음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제주 신라호텔과 하얏트호텔에서 하계 CEO 세미나를, 한국표준협회는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하계 CEO 포럼을 각각 개최한다.
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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