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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5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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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정보업체 스카우트는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와 공동으로 최근 직장인 1351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이직이 필요한가’라는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응답이 71.0%,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은 8.4%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반면 ‘이직은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13.8%,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6.7%였다.
직장생활에 이직이 필요하다는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연봉이나 직급 향상’(42.9%), ‘자신의 역량 발전’(40.9%), ‘다양한 업계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12.0%), ‘업무 효율성을 위해’(3.4%) 등을 꼽았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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