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김선동 회장 사임

  • 입력 2007년 5월 3일 03시 02분


김선동 에쓰오일 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에쓰오일은 2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선동 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직을 사임하고 투바이 웹 공동대표가 단독으로 대표이사를 맡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사 임기가 끝나는 내년까지 그동안 맡아 온 이사회와 주주총회 의장직은 유지하게 된다.

박용 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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