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GS그룹 올해 매출 목표 33조원으로 外

  • 입력 2007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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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올해 매출 목표 33조원으로

GS그룹은 올해 매출 목표를 33조 원으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2조3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GS그룹은 에너지 1조6000억 원, 유통 4000억 원, 건설 3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규모는 지난해 투자액 2조 원에 비해 15% 늘어난 것이다.

◆현대건설 올해 매출목표 5조5005억원

현대건설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8% 이상 늘어난 5조5005억 원으로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중동 등 해외사업에 주력하기로 하고 해외 수주목표를 33억2500만 달러로 지난해 24억7700만 달러(예상치)에 비해 크게 상향조정했다. 올해 총수주 목표는 9조8417억 원.

◆SK텔레콤 작년 영업이익 2.6% 감소

SK텔레콤은 지난해 매출 10조6510억 원, 영업이익 2조58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05년에 비해 매출은 4.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10∼12월)에는 매출 2조7598억 원, 영업이익 538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3분기보다 매출은 1.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8.9% 줄어든 것이다.

◆삼양사-CJ, 항암제 독점판매 제휴

삼양사는 24일 항암제 ‘제넥솔PM주’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CJ에 주기로 하는 판매제휴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삼양사는 “제넥솔PM주가 2002년 미국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현재 미국 현지 병원 15곳에서 시험이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의점 ‘바이 더 웨이’ CI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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