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공기업의 고객만족경영혁신이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라는 주제로 공공 부문에서의 성공적인 고객만족경영혁신 추진 사례 등이 소개된다.
행정자치부 김우호 팀장, SP마케팅연구소 전동균 소장, 한국생산성본부의 이춘선 상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임남수 고객지원팀장 등이 사례 발표를 맡았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특정 부서가 아닌 전사적 고객중심경영은 세계적인 추세”라며 “특히 우리나라 공기업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홈페이지(www.hunet.co.kr)나 팩스(02-6220-2581)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김재영 기자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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