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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21일 0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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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78m당 100원인 거리요금과 43초당 100원인 시간운임은 올리지 않아 실질 인상폭은 13.8%라고 설명했다.
도는 또 5월 초 처음 도입되는 6∼10인승 대형택시의 기본료(3km 기준)를 3000원, 거리요금을 215m당 200원, 시간요금을 51초당 200원으로 결정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택시요금이 4년간 동결되면서 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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