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협회장 오지철 씨

  • 입력 2006년 2월 2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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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철(吳志哲·57·사진)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21일 열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회에서 제5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3년. 부회장에는 박원세(朴源世·53) 부회장이 연임됐다.

오 전 차관은 2004년 7월 친노무현 대통령 인터넷사이트인 ‘서프라이즈’ 서영석 대표의 부인을 교수로 임용해 달라고 청탁한 것과 관련해 사표를 낸 뒤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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