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선양 새소주 ‘맑은린’ 출시

  • 입력 2005년 9월 22일 0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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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의 대표 주조업체인 ㈜선양(대표 김광식)은 21일 대전 대덕컨벤션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희석식 소주 ‘맑은린(潾)’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알코올도수 20.5%로 360, 640mL 병, 1.8LPET, 담금주 등으로 다양하다.

10년 숙성 증류식 소주원액을 썼으며 99% 순수 산소를 주입해 용존산소량(19PPM 이상)을 높인 것이 특징. 용존 산소량이 높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자어 ‘린(潾)’은 돌샘을, 영어 ‘Linn’은 폭소, 용소, 계곡을 뜻한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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