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제품용 반도체 낸드 플래시 가격 급락

입력 2005-05-16 17:44수정 2009-10-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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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와 MP3플레이어, 캠코더 등 모바일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이다.

기술 발달로 제조원가 하락 속도가 빠르고 반도체 업계의 공급량 자체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 D램 시장은 올해 4분기(10∼12월)부터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맞추겠지만 성장국면으로 바뀌는 것은 2007년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해외 기업설명회(IR)를 갖고 휴대전화를 비롯한 모바일 제품의 대(大)용량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GB(기가바이트)당 낸드 플래시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낸드 플래시 가격은 2004년 60달러에서 2005년 40달러, 2006년 25달러, 2007년 15달러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것. 2007년에는 낸드 플래시 가격이 2004년의 4분의 1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얘기다.

김두영 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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