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1-25 17:332005년 1월 25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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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총 6만9133가구로 2003년 12월 말의 3만8261가구에 비해 80.7%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 주택 수요가 없어 미분양 아파트가 쌓였던 1999년(7만872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미분양 아파트는 2001년 4월까지 5만 가구를 웃돌다 계속 감소해 2002년 6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2만 가구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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