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남아시아 피해성금 1억원

  • 입력 2005년 1월 16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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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회장 강덕수)은 지진해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남아시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냈다고 16일 밝혔다.

STX그룹은 인도네시아 태국 등 피해를 본 각국의 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재기할 수 있는 희망을 주기 위해 성금을 냈다고 설명했다.

김두영 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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