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계획이란 도로, 상하수도 등 세부적인 토지이용계획으로 실시계획이 승인되면 곧바로 공사에 착수하고 아파트 분양이 이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판교신도시는 당초 예정대로 내년 3월경 택지분양을 거쳐 6월중 시범단지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충남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지구에 대한 실시계획도 28일경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지구에는 단독주택 833가구, 연립주택 609가구, 아파트 6813가구 등 총 8255가구가 건설되며 내년 9월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광현 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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