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길 한솔회장 ‘테니스 경영’

  • 입력 2004년 10월 31일 18시 04분


조동길(趙東吉) 한솔그룹 회장이 최근 계열사 임직원 테니스 대회에 참석하는 등 ‘테니스를 통한 스킨십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달 30일 한솔제지 대전공장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한솔배 테니스 대회에 참가해 계열사 임직원들과 친목을 다졌다. 조 회장은 선수로도 나서 60여명의 참가자 가운데 3위에 입상하며 테니스 실력을 과시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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