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12 18:132004년 10월 12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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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2일 전화번호를 말하면 곧바로 전화가 걸리는 휴대전화인 ‘인테나 슬라이드폰’(모델명 SCH-S140·사진)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의 ‘다이얼 기능’은 시력이 약하거나 휴대전화의 작은 버튼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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