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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9월 1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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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내년 3월 말까지 본 계약을 체결하고 2007년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장 설립은 금호타이어가 중국 북방지역 공략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주로 승용차용 타이어가 생산될 전망이다.
금호타이어는 톈진 공장이 완공되고 기존 중국 난징(南京) 공장의 2기 증설이 완료되면 2007년에 연간 1800만개의 현지 생산규모를 갖추게 된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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