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協 ‘신기술으뜸상’ 18개제품 선정

  • 입력 2004년 5월 10일 17시 37분


한국표준협회는 ‘2004년 신기술으뜸상(Technology Frontier Award)’ 수상제품 18개를 선정해 10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리츠칼튼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대기업 부문 대상에는 △삼성전자의 애니콜 SCH-V490/4900 △GM대우자동차의 L6 매그너스 △한국도자기의 에스텔 블루 △웅진코웨이의 웅진케어스 △청호나이스의 아이스콤보 △웅진코웨이개발의 룰루비데 등 6개 제품이 선정됐다.

중소기업 부문 대상은 △오성엘에스티의 오토클레브 △세원이씨에스의 와이어링하네 △로제화장품의 십장생 △아세아유니온의 템브라밸브 △그린월드그린워터의 아토피연수기 △서울벽지의 더블루 등 6개 제품이 뽑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신기술으뜸상의 대상은 혁신적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기업 가치를 높인 제품이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