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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6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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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국내 업체의 3세대 비동기식 단말기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6만5000컬러 액정화면(LCD)과 카메라폰을 내장해 동영상 통화와 주문형비디오(VOD)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허치슨의 WCDMA 서비스는 지난해 이탈리아와 영국에서 시작됐으며 올 들어 스웨덴, 덴마크, 오스트리아, 홍콩, 아일랜드 등으로 확대됐다.
LG전자는 3세대 단말기 시장이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57%씩 급성장해 2010년에는 전체 휴대전화기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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