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協, 13일 한.싱가포르 기업인 회의

  • 입력 2003년 11월 11일 18시 01분


한국무역협회는 싱가포르의 기업인연합회(SBF)와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구성해 13일 싱가포르에서 첫 회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양국 기업대표 70여명이 참석하는 이 회의에선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추진과 전자상거래, 전시컨벤션, 물류 및 석유화학 등 5개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한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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