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 증권계좌 클리닉 서비스

  • 입력 2003년 10월 21일 17시 55분


현대투자증권은 21일 고객의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투자 방향을 제시해 주는 ‘증권계좌 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000만원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면 현투증권과의 거래 여부와 관계 없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개별 투자자에게 서면으로 ‘클리닉 보고서’가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현투증권 정영권 증권영업추진부장은 “고객 자산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가 정착하면 투자자 신뢰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운기자 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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