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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14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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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부총재내정자는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68년 한은에 입행, 홍보부장 조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16일 박철(朴哲) 부총재의 뒤를 이어 취임하게 된다. 박 부총재는 한은고문으로 추대된다.역시 7월 임기가 끝나는 이승일(李勝一) 부총재보도 2개월 일찍 물러나 금융결제원 관계사인 서울외국환중개㈜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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