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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3월 19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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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중개업체인 론투어는 지문 인식과 화상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신용도를 분석한 뒤 돈을 빌려주는 ‘24론마트’를 서울 대흥동과 대전 선화동에서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이 무인대출 단말기에 탑재된 대출상품을 선택해 지문 인증과 휴대전화 명의 확인을 통해 신분을 증명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단말기에 넣으면 30분만에 서류심사와 화상인터뷰로 신용도를 판단해 온라인으로 대출금을 송금해준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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