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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9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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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증권은 “미국 등 경제대국들이 통화팽창정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본도 은행권 부실청산 과정에서 통화팽창 기조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며 “한국의 차기 정부도 올해 1·4분기(1∼3월)가 끝나기 전에 통화팽창정책을 쓸 것”이라고 전제했다.
SSB증권은 “이 경우 내수가 올 상반기에 회복될 것으로 보이므로 투자자들은 수출 관련주에 관심을 갖고 내수 관련주를 참을성 있게 보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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