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27 17:572002년 11월 27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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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상장주식의 6.06%에 이르는 물량. LG관계자는 “개인 대주주들의 물량이 이번에 모두 매각됐다”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시간외 대량매매방식으로 기관투자가들에게 넘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권업계 관계자는 “LG그룹이 지주회사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대주주들이 필요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