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16 22:482002년 9월 16일 2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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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현대차와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한 중국 베이징자동차의 수헤이 부회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업계 세미나에 참석해 “2개월 후에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라며 “생산차종은 현대차의 6세대 쏘나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2월 베이징자동차와 합자해 베이징현대기차유한공사를 설립한다는 데 합의하고 이에 대한 투자 의향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고 신화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