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메모리스틱 용량이 다 될 때까지 동영상을 연속 기록할 수 있는 ‘MPEG 무비 EX’가 내장되어 있으며 최대 90분의 장시간 동영상 기록이 가능하다고 소니는 밝혔다. 가격은 59만9000원.
소니는 이와 함께 대용량 촬영이 가능한 유효 4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CD마비카’(모델명 MVC-CD400)도 내놓았다. 모두 1기가바이트의 CD-R/RW 팩과 USB 케이블 등이 제공된다. 123만9000원.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