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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27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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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는 갑작스러운 대표이사 교체이유에 대해 “정 부회장이 연이은 대규모 적자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대표이사를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임 박 대표이사 사장은 1977년 현대상사에 들어와 줄곧 재무분야를 맡아왔으며 현대석유화학 사장을 거쳐 올 1월 현대상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