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잡습니다]2월27일자 A2면, 2월28일자 A4면

  • 입력 2002년 3월 6일 18시 34분


△2월27일자 A2면 ‘김영재씨에 주가조작 무마 청탁…’ 기사와 2월28일자 A4면 ‘금감원 조직적 개입 가능성’ 기사와 관련, 금융감독원의 방문자 기록을 보관한 정보시스템이 압수된 사실이 없고, 전산시스템 구성상 방문자 기록의 삭제는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금감원은 또 이용호씨와 도승희씨의 금감원 방문 여부에 대해서는 관련자료를 이미 특검팀에 제출했고 관련 기록을 은폐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돼 ‘금감원이 이용호씨의 주가조작을 무마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권순택기자 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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