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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25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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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촉진방안’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시민단체 대표 등 민간위원 10명이 참여하는 지방공기업 경영개선평가단이 연말까지 감사원 지적사항 이행실적을 평가하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년도 예산을 차별적으로 줄 방침이다. 감사원의 지방공기업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모두 236건으로 지난달말 현재 110건이 이행된 상태다.
<최영해기자>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