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22 18:582001년 3월 22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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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장은 “지금 전자업계의 최대 현안은 디지털, 사이버, 모바일 시대에 어떻게 대처하는냐이고 이 결과에 따라 기업의 사활이 결정될 것”이라며 “양국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의 윤종용(尹鍾龍)부회장, 이윤우(李潤雨) 사장 등과 도시바의 오카무라 다다시(岡村 正)사장 등이 함께 참석해 두 회사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