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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9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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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가격이 회복된 것은 잇단 신모델 투입과 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가격인상, 그리고 부가가치가 높은 RV차종의 수출비중이 높아진 때문으로 분석됐다. 98년까지 5%대에 불과했던 RV차종의 수출비중은 99년 10%에서 지난해 20%까지 높아졌다.자동차 수출 물량은 99년 139만대에서 지난해 154만대로 11.1% 증가하는 등 꾸준한 신장세를 보였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