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씨 병원서 추석…정밀진단후 퇴원

입력 2000-09-14 00:13수정 2009-09-22 04:5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대 정주영(鄭周永)전 명예회장이 병원에서 추석명절을 보냈다.

현대그룹의 고위 관계자는 13일 “정 전 명예회장이 건강상태를 정밀 진단받고 잠시 휴식도 취하기 위해 지난주말경 현대중앙병원에 입원한 뒤 추석연휴 내내 병원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매년 추석에 정 전 명예회장의 자택에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 모였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일가족은 추석 당일인 12일 경기 하남시 창우리 선산에 성묘를 다녀온 뒤 병원에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의 또 다른 관계자는 “정 전 명예회장이 이날 오후 퇴원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