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29 17:352000년 8월 29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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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원은 이날 "그동안 본인에게 제기된 국민여론과 각계의견을 겸허히 수렴, 회장직을 사퇴키로 했다"며 "내달 8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긴급 이사회 의결을 거쳐 28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중앙회 회장직을 사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의원은 또 금융감독위원회를 관장하고 있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위로 소속 상임위를 옮겼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