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銀-한네트, 현금지급기 서비스 제휴

  • 입력 2000년 7월 19일 19시 11분


제일은행은 19일 한네트와 현금지급기 이용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일은행 고객들은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과 전철역, 백화점 등에 설치된 7백여대의 한네트 현금지급기(CD)를 통해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예금인출, 예금 잔액 조회서비스 등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1회 인출한도는 최저 1만원에서 최고 30만원이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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