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사 부문에 소속됐던 인터넷 쇼핑몰 사업부를 분리해 총괄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 경영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독자 생존체제를 갖추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사업 추진을 위해 프로젝트 오너제를 도입해 켐크로스(화학), 피시라운드(수산물), 글로벌 스틸 익스체인지(철강) 등 인터넷사업을 기존 오프라인 조직으로 편입하는 한편 해당 임원을 프로젝트 오너로 위촉, 담당 인터넷 사업에 대해 권한과 책임을 부여했다.
<이병기기자>ey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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