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첫 열린 아시아 증시는 예상대로 폭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니켓이 225평균주가는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전날보다 1,123.31엔(5.50%)이 빠진 19,311.37을 기록,2만엔대가 붕괴됐다.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가장 먼저 시장이 열린 뉴질랜드의 경우도 같은 시각 현재 전날보다 4.79%가 하락,1,971.8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으며,호주의 올 오디너리지수도 5.57%가 내린 2,923.5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이밖에 말레이시아의 KLSE종합주가지수도 5.13%가 하락한883.44포인트를 보이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