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16 20:042000년 1월 16일 20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작년 5월 취임한 안청장은 세정개혁이 일선 세무서에서도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10월말 강원지역 세무서를 시작으로 두달 보름 동안 전국 순시를 해왔다.
안청장은 세무서 순시기간 중 고지서 등 납세자에게 발송하는 모든 문서에 담당 세무공무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도록 했으며 납세서비스센터에 민원인 전용의 무료전화기를 설치하도록 했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