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부, 4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세계무역기구(WTO)국민연대’ 농어민단체들이 이달말 미국에서 개최되는 WTO재협상을 앞두고 공동으로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김영진(金泳鎭)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 김성훈(金成勳)농림부장관, 정상천(鄭相千)해양수산부장관, 한덕수(韓悳洙)외교통상부통상교섭본부장, 강춘성(姜春成)WTO국민연대상임공동대표, 정대근(鄭大根)농협중앙회장, 박종식(朴鍾植)수협중앙회장 등은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