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4 19:521999년 4월 4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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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을 비롯한 채권금융기관들은 3일 은행연합회관에서 채권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4개사에 대한 채권행사는 6월25일까지 유예되며 채권단은 이 기간동안 자산현황을 실사해 구체적인 워크아웃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신동방측은 채권행사 유예기간중 운영자금 지원을 요청했으나 채권단의 의견이 엇갈려 결정이 연기됐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