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정상화, 설 이전 마무리 가능성

입력 1999-02-02 19:28수정 2009-09-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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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와 맞바꾸게 될 삼성자동차의 정상화 문제가 설 이전에 매듭지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우그룹은 2일 삼성과의 빅딜협상을 조기타결하기 위해 삼성측이 1일 전달해온 삼성자동차의 경영자료 일부를 본격 검토해 빠르면 이달 초순내에 인수방안의 골격을 내놓기로 했다.

대우관계자는 “삼성측이 전달해온 자료를 대상으로 자체 실사팀과 외부 평가자문팀을 구성해 본격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태구(金泰球)대우, 이학수(李鶴洙)삼성 구조조정본부 사장은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위원회측의 중재로 회동해 부산지역 경제상황을 고려해 삼성자동차의 처리를 최대한 서두르기로 합의했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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