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무역흑자 280억달러 예상…『수입 증가폭 커』

입력 1998-12-03 19:24수정 2009-09-24 17:5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내년도 무역수지는 수입의 상대적 증가로 흑자규모가 올해 4백억달러(추정치)보다 크게 줄어든 2백8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한국무역협회가 3일 전망했다.

무협은 내년에 전자 자동차업종 수출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경기부진이 지속되고 미국의 경기둔화가 예상돼 수출총액은 올해(1천3백25억달러 추정)보다 0.4% 증가한 1천3백3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무협은 수입에서는 97, 98년 2년간에 걸친 재고감소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로 올해(9백25억달러 추정)보다 13.5% 늘어난 1천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명재기자〉mjle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