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中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입력 1998-11-13 19:33수정 2009-09-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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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李洪淳)가 중국 동북지역의 중심도시인 선양(瀋陽)시에 연산 1백만대의 대규모 컴퓨터단지를 조성한다.

삼보컴퓨터는 13일 여의도 삼보컴퓨터 본사에서 이용태(李龍兌)회장과 무슈이신(慕綏新)선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자투자의향서 조인식을 갖고 “선양시는 삼보측에 10만평의 공장부지와 건물 등 각종 시설과 노동력 등을 제공하고 삼보는 선양시에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해 삼보컴퓨터단지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현재 구체적인 생산규모 투자액수 완공시기 등을 논의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회장은 “이 단지는 5년내 세계 10위의 생산기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무시장도 “세제감면 대출확대 동종업종 진출규제 등 지방정부로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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