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02 19:581998년 9월 2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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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상장기업 등 신용도가 우수한 우량기업이 발행한 어음을 할인, 의뢰하는 중소기업은 종전 연 13.5∼14.5%에서 연 11.0∼12.0%의 금리로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은행측은 “연말까지 1만1천여개 중소기업이 총 2백여억원의 이자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