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그룹 3개계열사,워크아웃대상 선정

입력 1998-08-05 16:36수정 2009-09-2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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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서열 32위의 벽산그룹 3개 계열사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주채권은행인 상업은행은 5일 벽산건설㈜ ㈜벽산 동양물산기업㈜ 등 벽산계열 3개사를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하고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소집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들 3개사는 6일부터 융통어음에 대한 채무가 유예되나 진성(물대)어음은 결제해야 한다.

그룹 주력사로 98년도 도급순위 20위인 벽산건설은 사회간접자본 건설공사의 발주물량 감소와 주택경기 부진 등으로 일시적 유동성 부족사태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벽산그룹 계열사의 워크아웃 선정은 오는 14일 오후 열리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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