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정책위의장 『하나-보람銀 곧 합병』

  • 입력 1998년 6월 17일 19시 46분


국민회의 김원길(金元吉)정책위의장은 17일 “하나은행과 보람은행의 주주들이 합병에 동의했기 때문에 양 은행간 합병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장은 이날 “하나은행에 대한 국제금융공사(IFC)의 출자(1억2천5백만달러)가 이달중 완료되면 양 은행간 합병이 본격적인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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