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6 07:321998년 3월 6일 07시 3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중앙일보는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삼성전자 주식 9만4천6백39주(매각대금 92억6백만원)를 팔았다고 5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삼성그룹 비서실의 한 관계자는 “중앙일보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삼성그룹에서 중앙일보를 분리하는 절차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천광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