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총재,재벌총수들 연쇄접촉…자율개혁 촉구 계획

입력 1998-01-07 20:44수정 2009-09-2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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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는 내주초부터 현대 정몽구(鄭夢九) 삼성 이건희(李健熙) LG 구본무(具本茂) 대우 김우중(金宇中)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연쇄 접촉, 자발적인 구조개혁을 요청할 계획이다. 박총재는 7일 국회에서 김대중(金大中)차기대통령과 주례회동을 가진 뒤 이같이 밝히고 “재벌들도 자기개혁을 안해서는 설득력이 없다”며 “기업총수들을 만나면 하루빨리 개혁에 나설 것을 주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례회동에서 김차기대통령은 오는 2월 취임 전에 실시할 행정조직개편은 중앙정부에 한정된 것이며 지방행정조직 개편문제는 주민여론수렴 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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