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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原電 예정구역 지정…부산 기장군-울산 울주군 81만평
업데이트
2009-09-26 01:33
2009년 9월 26일 01시 33분
입력
1997-12-25 20:29
1997년 12월 25일 2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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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는 25일 부산 기장군 효암리와 울산 울주군 비학리 일대 81만평을 원자력발전소 건설 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 지역에는 2007∼2008년 1백30만㎾급 가압경수로(PWR)형 원전 1기(基)씩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가동중인 국내 원전은 고리 월성 영광 울진 등 4곳에 12기가 있다. 〈백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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