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통산부장관 『한국車업계 홍보위해 워싱턴에 사무소개설』

  • 입력 1997년 10월 2일 19시 55분


임창열(林昌烈)통산부장관은 한국자동차공업협회를 비롯한 한국자동차업계가 워싱턴에 사무소를 개설해 미국측에 한국 자동차시장 및 자동차업계의 현황을 제대로 알리도록 권고하겠다고 1일 밝혔다. 임장관은 『매년 2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하면서 미행정부와 의회 등에 한국 자동차시장과 자동차산업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는 활동이 전혀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워싱턴〓이재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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